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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애는 후원에 따라 모자 오른쪽에 이노메디제이의 로고를 달고 경기에 참가한다.
2009년 KLPGA 투어로 데뷔한 안신애는 신인왕을 차지했고, 2010년 히든밸리 여자오픈에서 첫 승을 올린 뒤 2015년 KLPGA 챔피언십까지 통산 3승을 수확했다.
2017년부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진출해 한국와 일본투어를 병행하고 있다. 일본에선 아직 우승이 없다.
지난 7일 미국 캘리포니아로 떠나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안신애는 오는 3월 12일 열리는 J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부터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최현규 이노메디제이 대표는 “우수한 실력과 미모를 갖춘 안신애 선수를 후원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안신애 선수가 한국과 일본에서 올해 좋은 성적을 내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