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는 “이사벨의 남편은 전 청와대 관료인 정책 홍보 전문가”라며 “현재 국방부 소속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사벨은 남편과 청와대에서 초청공연을 하던 날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뒤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 프리마돈나 출신인 이사벨은 2013년 MBC 드라마 ‘구가의 서’ OST ‘마이 에덴’(My Eden)‘을 불러 주목받았고, 지난해에는 팝페라 공연 ’나의 아리랑 파트1. 청년 김대건‘을 기획하고 직접 주연까지 맡아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