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김명수는 조선 시대 관료로 변신, 수려한 한복 자태와 조각 비주얼을 뽐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김명수가 맡은 성이겸은 허랑방탕한 삶을 즐기는 홍문관 관료였으나, 암행어사가 되어 미궁에 빠진 사건들을 풀어나가게 되는 인물이다. 수사단의 일원 홍다인(권나라)과 로맨스를 그려나가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김명수는 “배우들끼리 연기 호흡도 좋고, 모두 즐겁게 촬영하고 있으니 드라마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암행어사’는 12월 21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