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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방송 당시에도 14주간 화제성 1위, 수목극 1위를 차지하며 한류스타의 위엄을 보여준 이들 박해진 주연작 두 작품은 박해진표 ‘달달한 로맨스’와 ‘톡쏘는 코미디의 맛’을 보여주며 신선함을 자아냈다.
특히 ‘포레스트’는 청량한 숲을 배경으로 순수한 로맨스를, ‘꼰대인턴’은 직장인들의 애환을 현실감 있게 담아내며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힐링 드라마’로 호평 받았다.
드라마 관계자는 “어려운 소식들이 많은 가운데 두 드라마의 일본 진출 소식이 단비처럼 반갑다”, “두 작품의 연이은 일본 방송이 소식은 콘텐츠 업계에도 활력이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상반기 누구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한 박해진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