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한류 컨벤션 ‘케이콘’을 미국, 프랑스, 호주, 멕시코, 일본 등지에서 개최해온 CJ ENM은 올해 전 세계 팬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K컬쳐를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케이콘택트 2020 서머’를 신설했다.
‘케이콘택트 2020 서머’는 6월 20일부터 26일까지 유튜브 엠넷 K팝 채널에서 168시간 연속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중 하나인 K팝 라이브 콘서트에 대해 CJ ENM은 “관객이 콘서트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 ‘플레이어’(Player)가 되어 아티스트와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신개념 인터랙티브 형식으로 진행된다”며 “AR(증강현실) 기술과 최첨단 그래픽 아트를 접목한 가상공간에서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