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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측 한 관계자는 “이시언이 얼마 전 틸다 스윈튼과 함께 여행사 광고를 촬영했고 어제(14일)부터 온에어됐다”고 전했다. 광고 영상에는 이시언의 코믹한 모습과 틸다 스윈튼의 “여행이 영어로 뭐지?”라고 묻는 한국말이 눈길을 끈다.
이시언은 SNS에 “함께 해주신 틸다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광이었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고 남겼다.
영국 런던 출생인 틸다 스윈튼은 ‘바닐라 스카이’ ‘콘스탄틴’ ‘나니아 연대기’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케빈의 대하여’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닥터 스트레인지’ 등에 출연했으며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 ‘옥자’에 출연한 친한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