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혁은 7일 오후 11시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 김범수의 ‘바보 같은 내게’를 선곡해 멋진 무대를 꾸몄다.
생방송 무대임에도 자신의 기량을 비교적 잘 발휘한 임도혁은 심사위원 최고점을 거머쥐며 ‘TOP3’에 진출했다.
임도혁은 진출 소감에서 “살이나 외모에 대해 많이 생각 안 한다.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사랑한다. 나의 능력이 외모나 스펙을 이기고 깰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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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임도혁은 “나도 비주얼 가수의 욕심이 있다. 김범수 심사위원을 닮고 싶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