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을 살펴보면, 홈팀 SK는 80~89점대가 40.17%를 기록했고, 원정팀 LG는 70~79점대가 40.73%로 1순위를 차지했다.
스포츠토토 홍보팀 관계자는 “올 시즌 안방에서 22승 2패의 경이적인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SK는 순위가 결정된 시즌 막바지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모비스나 KGC같은 강팀에게는 패했지만, 중하위권 팀들에게는 모두 승리했다. 최근 10경기 성적도 8승2패에 득점 평균 77.5점이다. 특히 최근 5경기 홈 평균 득점은 83.6점으로 원정 득점인 71.4점보다 10점 이상 높다” 고 밝혔다.
스포츠토토가 준비한 스페셜+ 32회차 1경기에서는 80~89점대를 기록한 모비스(40.83%)가 69점 이하(40.68%)를 획득한 KT를 누르고 승리를 챙길 것으로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홍보팀 관계자는 “2위 모비스는 최근 무서울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위 SK는 물론 상하위권 팀들을 모두 물리치며 10연승을 달리고 있다.
특히 10승 중에는 두 번의 5점차 승부를 제외한 8경기에서 모두 완승을 거뒀다. 평균 득점 역시 81.7점으로 시즌 평균인 76.4점을 훌쩍 뛰어 넘고 있다. 상대전적에서는 3승2패로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최근 KT는 5연패에 빠져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스포츠토토가 국내에서 벌어지는 각 종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발매하고 있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펼쳐지며,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의 항목 중 선택하면 된다.
이번 농구토토 스페셜+ 32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14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