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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20일 방송된 ‘무한도전’ 300회 특집에서 “이때 방송 후 문자를 굉장히 많이 받았다”며 의미를 뒀다. 하하도 “이후 진째 내 시간을 ‘무한도전’에 내놓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김태호 PD가 이때부터 악마가 됐다”는 말도 했다. 정형돈은 “그때부터 (유)재석이 형이 형제들이여를 외쳤다”는 농담도 했다.
박명수는 ‘이산 특집’을 꼽았다. 이는 지난 2008년 1월 전파를 타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특집 중 하나다. 당시 ‘무한도전’ 멤버들은 드라마 ‘이산’ 보조 출연자로 나서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정준하는 2009년 1월 방송된 ‘봅슬레이 특집’을 선택했다. 당시 정형돈은 허리 부상을 당했고 박명수가 이를 장난처럼 대해 마찰을 빚었던 특집이기도 하다. 정형돈은 같은 해 12월 방송된 ‘갱스 오브 뉴욕’을 인상 깊은 특집으로 들었다.
노홍철은 2008년 6월 전파를 탄 ‘돈 가방을 갖고 튀어라’를, 하하는 2006년 방송된 ‘뉴질랜드 특집-아이스 원정대’를 선택했다. 길은 ‘무인도 특집’을 꼽았다. 프로레슬링 특집은 여러 멤버들이 공통으로 꼽은 특집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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