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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선수단 내부에서 내린 자체 징계다.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는 5일 밤 긴급 회의를 갖고 고창성을 2군으로 내리기로 의견을 모았다.
지난 3일 KIA와 두산의 경기 막판, 프록터(두산)와 나지완(KIA)의 빈볼 시비 사건이 문제가 됐다. 고창성은 이 사건과 관련,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고 결국 더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고창성은 이 글에서 나지완을 조롱하는 듯한 뉘앙스라는 비판을 받았다.
결국 구단은 팀 분위기과 본인 모두를 생각해 고창성을 2군에 내려보내기로 했다. 1군 복귀 일주일만에 다시 2군행. 그는 복귀 후 2경기에서 1승 1홀드를 기록하며 호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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