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그룹계열 스포츠토토의 스포츠마니아를 위한 전문 커뮤니티 ‘프로토스타일’에서 실시하고 있는 빅매치 승부게임이 스포츠팬들을 찾아간다.
빅매치 승부게임은 프로야구, 프로축구 K-리그, 국가대항전 축구 A매치, 프로농구, 유럽축구리그(프리미어리그, 프리메라리가 등)에서 펼쳐지는 라이벌전을 대상으로 승부를 예상해 보는 이벤트다.
이번 10월의 빅매치 대상경기를 살펴보면 1경기는 ‘숙명의 맞대결’ 대한민국-일본전(10월 12일)이 선정됐다. 지난 이란과의 평가전에서 첫 패배를 맛본 조광래 감독은 일본과의 평가전에 박지성(맨체스터유나이티드), 이청용(볼튼) 등 해외파 선수들을 호출, 라이벌 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며 자존심 회복을 할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경기로는 챔피언스리그 인터밀란-토트넘전(10월 21일)이 선정됐다. 세리에A 디펜딩 챔피언 인터밀란과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 조별 3차전 경기를 갖는다. 프리미어리그 도깨비팀 토트넘의 마법으로 세리에A 강자인 인터밀란을 제압할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흥미를 끌 것으로 보인다.
빅매치 1, 2경기의 결과를 모두 맞힌 랩타임 마라톤 시계(3명), 스포츠 포켓워머(5명) 등의 경품이 지급된다.
이번 10월 빅매치 승부게임은 21일 경기시작시간 10분 전까지 참여 가능하며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나 프로토스타일(www.protostyle.sportstoto.co.kr) 웹사이트 내의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