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남)=이데일리 SPN 권욱 수습기자] 배우 이완(26·본명 김형수)이 12일 오후 충남 논산 연무대 앞에서 입소 전 취재진들과 가진 인터뷰에서 밝게 웃고 있다.
이완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역으로 2년간 군복무를 하게 된다.
2004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한 이완은 '인순이는 예쁘다', '태양을 삼켜라',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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