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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추노` 공정환, 10년 사귄 연인과 10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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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구 기자I 2010.04.05 13:04:20
▲ 공정환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드라마 `추노`에 출연했던 배우 공정환(35)이 10년 열애의 결실을 맺는다.

공정환은 가을인 오는 10월께 2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하기로 약속하고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날짜와 식장 예약 등은 하지 않았지만 공정환과 연인은 이미 오래 전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을 전제로 사랑을 키워왔다.

공정환은 10년 전 자신이 모델로 출연한 광고 관계자들과 회식자리에서 후반작업에 참여했던 연인을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당시 광고업계에서 일했던 연인은 현재 사무직으로 근무 중이다.

공정환은 5일 이데일리SPN과 가진 인터뷰에서 “여자 친구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며 “어디 가서든 미인이라는 말을 듣는다”고 연인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만 10년 간 서로 맞춰주며 사귀다 보니 자연스럽게 결혼을 생각하게 됐다”며 “상견례를 한 게 2년 전이다. 여자친구가 결혼을 실감하도록 프러포즈라도 멋지게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할까 고민”이라며 웃었다.

공정환은 1998년 시트콤 `오 해피데이`로 데뷔, 드라마 `달콤한 스파이`와 `여사부일체`, 시트콤 `소울메이트`, 영화 `눈`, `시간`, `상사부일체`, `고사(死):피의 중간고사`, `영화는 영화다`, `걸프렌즈`, `전우치` 등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된 인기드라마 `추노`에서는 19회부터 24회까지 이종혁이 연기한 황철웅의 수하 역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으며 현재 4월 말 크랭크인에 들어갈 영화 출연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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