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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친구'·'드림'서 OST의 제왕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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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구 기자I 2009.08.11 09:56:10
▲ 바비킴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가수 바비킴은 ‘솔의 대부’라는 별칭과 함께 ‘OST의 제왕’으로 불린다.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전국 12개 도시에서 31회의 소극장 공연을 하며 4만여 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던 바비킴이 이번에는 ‘OST의 제왕’이라는 것을 입증이라도 하듯 드라마 OST로 안방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바비킴은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의 OST 수록곡 ‘오직 그대만’을 자신만의 독특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화해 인기를 끌고 있다.

또 SBS 월화드라마 ‘드림’의 메인송 ‘죽기 아니면 살기’도 바비킴의 노래다. ‘죽기 아니면 살기’는 폴카스타일의 리듬에 뉴올리언스 재즈풍의 인상 깊은 트럼펫 연주와 애잔한 하모니카 소리가 귀를 사로잡는 곡으로 바비킴 특유의 블루스 창법이 더해져 드라마의 감동을 배가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이끌어 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바비킴은 드라마 음악감독들 사이에서 ‘모시기 경쟁’이 벌어질 정도로 주가를 높이고 있다고 소속사 오스카 측은 전했다.

바비킴은 ‘OST의 제왕’이라는 타이틀을 얻기까지 여러 인기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지난 2005년 SBS ‘패션 70's’를 시작으로 ‘마왕’, ‘하얀거탑’, ‘타짜’, ‘쩐의 전쟁’ 등 드라마에서 독특한 보이스컬러로 드라마 인기에 기여했다.

한편 바비킴은 연말 자신의 정규음반을 발표할 예정으로 녹음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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