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총 1억원 상당의 스포츠용품을 선물하는 공익캠페인 '러브스쿨-러브토토 시즌3' 이벤트가 시작한지 10여일 만에 총 참가건수 59만 7,740건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4만1,329건의 추천수로 추천 초등학교 순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온양초등학교는 2위 태백초등학교(2만3,533건)을 약 2만건 차이로 앞서며 굳건하게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3위는 대구동호초등학교로 총 2만3,371건의 추천을 받고 있고 대구동인초등학교(2만485건), 서천초등학교(2만210건)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 2007년과 2008년에 이어 세번째로 마련된 이번 프로모션은 '스포츠의 미래 후원하기' '우리들의 중간고사' '청군vs백군 온라인 줄다리기' 등 세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포츠토토는 이벤트 참가자들이 추천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추천인원이 많은 20개 학교를 선정해 각각 500만원씩 총 1억원 상당의 스포츠용품을 선물한다.
먼저 '스포츠의 미래 후원하기'는 토토, 프로토 게임을 참여한 후 영수증에 있는 투표권 번호를 스포츠토토 또는 스포츠토토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 개설된 이벤트 페이지에서 등록하면 된다. 이때 자신이 후원하고자 하는 초등학교 이름을 함께 입력하면 된다.
'우리들의 중간고사'는 즐거운 생활, 슬기로운 생활, 바른생활, 탐구생활 중 한 과목을 선택한 후 중간고사를 치르는 이벤트다. 문제를 푼 사람은 자신이 후원하고자 하는 초등학교를 입력할 수 있다. 주 3일 이상 참여하는 사람에게는 추첨을 통해 개근상을 수여한다.
'청군vs백군 온라인 줄다리기'는 특정한 주제를 놓고 회원들이 서로 편을 나눠 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에게는 매주 40명을 추첨해 도너츠와 커피세트를 선물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는 행사 기간이 종료된 후 추첨을 통해 소니바이오 노트북(1명), 아이팟 터치 2세대(3명), 닌텐도위핏(3명), 국민관광상품권 1만원권(20명) 등 푸짐한 선물도 나눠준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31일까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프로모션이 종료 된 후 스포츠토토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