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닷컴 제공] 시즌 1위를 달리고 있는 현대캐피탈이 10승 고지에 안착했다.
현대캐피탈은 3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8~2009 프로배구 V리그 3라운드 홈경기에서 아마추어 초청팀 신협상무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
현대캐피탈은 1세트에서 지난 23일 대한항공을 격침시킨 기세를 업은 신협상무에 22-24까지 끌려가며 불안했다.
하지만 게임당 13.45개의 블로킹을 기록한 현대캐피탈의 ‘높이 배구’가 막판 위력을 발휘했다. 현대캐피탈은 김정훈의 범실로 한 점을 따라붙은 뒤 오랜 랠리 끝에 앤더슨(12득점)의 오픈공격 성공으로 24-24로 균형을 맞췄다.
이어 신협상무 이상현의 속공을 이선규(12득점)가 가로막으면서 25-24로 전세를 뒤집었고, 27-27에서 주상용이 블로킹과 스파이크를 잇달아 성공시켜 29-27로 세트를 가져왔다. 현대캐피탈은 막판 블로킹 3개를 성공시키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물오른 상무의 추격을 따돌렸다.
다 잡았던 1세트를 아쉽게 놓친 신협상무는 3승9패로 2연패를 기록하며 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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