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훈남’ 조인성이 동영상을 통해 팬들에게 신년 인사를 남겼다.
조인성은 31일 자신의 소속사 홈페이지에 동영상을 올리고 “2008년엔 모든 분들이 이루고 싶은 꿈을 다 이루시길 바란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조인성은 “2008년은 나를 비롯한 모든 이에게 가장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현재 조인성은 영화 ‘비열한 거리’로 한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유하 감독과 새 영화 ‘쌍화점’을 준비 중이다. 영화 ‘쌍화점’은 36명의 미소년으로 구성된 왕의 친위 부대 건룡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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