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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 최근 박규리 배우가 개인 일정 중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며 “그 결과 부상 위치를 고려하여 수술을 진행해야 하고, 수술부터 회복까지 4~5주 정도 소요된다는 전문 의료진의 안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치료 기간 동안 무리한 활동은 피하고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이에 7월 한 달간 예정되어 있던 활동은 진행하지 않게 됐다”며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박규리가 소속된 카라는 오는 24일 새 싱글 ‘아이 두 아이 두’(I Do I Do)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빅보스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빅보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박규리 배우 관련 안내 말씀 드립니다. 최근 박규리 배우가 개인 일정 중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부상 위치를 고려하여 수술을 진행해야 하고, 수술부터 회복까지 4-5주 정도 소요된다는 전문 의료진의 안내를 받았습니다.
배우와 회사는 신중한 논의 끝에 치료 기간 동안 무리한 활동은 피하고 회복에 전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7월 한 달간 예정되어 있던 활동은 진행하지 않게 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