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n.C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럭키팡팡은 오는 29일 첫 번째 싱글 ‘담다디’를 발매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럭키팡팡’은 MBN 음악 예능 프로그램 ‘한일가왕전’과 ‘한일톱텐쇼’를 통해 인연을 맺은 김다현과 스미다 아이코가 결성한 듀오다.
팀명 럭키팡팡에는 행운을 불러오는 주문을 뜻한다. ‘노래를 통해 발랄하고 신나는 에너지를 전하겠다’는 포부를 녹였다.
한국과 일본의 신예 가수들이 의기투합했다는 점에서 화제다. 럭키팡팡은 18일 밤 10시에 방송하는 MBN ‘한일톱텐쇼’에서 ‘담다디’ 무대를 선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