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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열애설 부른 약지 반지 의미 밝힌다

김현식 기자I 2024.03.01 16:18:14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약지 반지에 담긴 의미를 밝힌다.

1일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여의도에 있는 기안84(김휘민)의 새 작업실에서 궁합을 보는 전현무와 기안84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촬영 당시 기안84는 전현무의 손을 힐끔거리면서 “그 반지는 뭐예요? 형, 반지 꼈다던데”라고 물었다. 앞서 전현무는 왼손 약지에 반지를 낀 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열애중인 것 아이냐는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전현무는 기안84의 질문에 웃음을 터뜨린 뒤 반지의 진실에 대해 입을 열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두 사람은 사주와 타로를 함께 공부한 전문가를 작업실로 초대해 궁합을 봤다. 전현무는 궁합 결과를 듣고 고개를 끄덕이며 깨달음을 얻은 듯한 반응을 보인 반면, 기안84는 “아니 피가 안 섞였는데 무슨! 전 씨랑 김 씨는 엄연히 다르다”고 말하며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전현무의 결혼 운에 대한 내용도 방송에 담긴다. 전현무는 “50세 전에 결혼 운이 보인다”라는 말에 솔깃해했다고 프로그램 측은 전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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