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는 오늘(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일본 도쿄 키라리토 긴자에서 기간 한정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 이는 2021년 7월과 8월 진행한 JYP 첫 단독 팝업 스토어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것으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름 시즌을 맞이해 열린 이번 팝업 스토어는 야자수, 스트라이프 등 각종 소품을 활용해 한여름 해변가를 재현했다. JYP 아티스트들과 도심 속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청량하고 화사한 분위기로 연출한 공간에서 JYP 수장 박진영을 필두로 2PM,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있지(ITZY), 니쥬(NiziU)의 아티스트별 MD, 공식 캐릭터 굿즈, JYP 로고를 새긴 상품을 판매한다.
여름 계절감을 살린 아티스트별 풍성한 신규 MD도 만나볼 수 있다. 매 여름 팬들과 함께 해 ‘이여름’, ‘이나츠’라는 애칭을 얻은 2PM 준호는 과일과 꽃을 활용한 화보 콘셉트로 싱그러운 매력을 선보이고, 트와이스는 그룹명을 재미나게 해석한 ‘트와이스의 아이스크림 가게’(TW+ICE) 콘셉트로 달콤한 매력을 전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일상을 벗어나 자연으로 여름휴가를 떠나고 ITZY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마린 카페로 팬들을 초대한다. 사이판 바다를 배경으로 신나는 방학을 만끽하는 NiziU는 그룹 특유의 발랄함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JYP 아티스트들의 매력을 풍성하게 담은 해당 팝업 스토어는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오는 8월 초 아티스트 공식 캐릭터 굿즈 2차 라인업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