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채널A, ENA채널 ‘배우는 캠핑짱’에서는 캠핑장 영업 준비부터 웰컴 푸드 요리까지 일사천리로 해결하며 특급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했던 이수영, 이영현, 박경림이 버스킹 공연을 통해 귀호강을 선사할 예정이다.
저녁 시간까지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의 일손을 도우며 사장님 못지않은 열정을 보여준 세 게스트는 특별한 버스킹 공연을 위해 초대가수 모드에 돌입한다. 여기에 명MC 박경림의 센스 있는 진행 실력과 곡 소개가 더해져 분위기가 한껏 달궈질 예정이다.
먼저 ‘인간 타임머신’ 이수영은 음을 몰라도 모두가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을 준비했다며 그녀의 대표곡 ‘라라라’로 공연의 포문을 연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추억을 소환하는 그녀의 무대에 캠핑장 가득 떼창이 울려 퍼졌다는 후문. 과몰입을 유발할 버스킹 공연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한국의 이욘세’ 이영현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체념’을 완성, 손님들은 물론 사장님들마저 감탄하게 만들며 모두의 심금을 울린다고. 이런 가운데 이영현의 노래가 끝나자 이수영이 서운함을 토로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자신의 무대에서는 없던 기립박수가 터져 나와 “정말 서운하네요”라며 귀여운 질투를 내보이는 것. 관객과 찐친 바이브를 뽐낼 게스트들의 매력에 관심이 집중된다.
무엇보다 이날 버스킹 공연에서는 박경림이 세상 난리 나는 댄스 타임을 선보여 즉석 팬클럽까지 결성된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게 하는 광란의 흥 파티에 세 사장님도 출동, 완벽 칼군무를 자랑하며 캠핑장의 밤을 더욱 신나게 물들일 계획이다.
이제껏 본 적 없던 역대급 흥 폭발 버스킹 공연은 오는 12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ENA채널 ‘배우는 캠핑짱’에서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