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센디오와 SBS미디어넷이 주관한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예선을 마쳐 9월 본선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연기됐던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3년 만에 재개돼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 예선에는 이색 지원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더 그레이스는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와 마찬가지로 모델 경력, 결혼, 국적, 남녀 상관없이 참여 가능하고 만 44세 이상만 신청할 수 있다.
아센디오는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와 더 그레이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센디오 관계자는 “SBS 미디어넷과 대한민국 최고의 모델 선발대회를 제작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드라마, 예능 등 지속적으로 공동 제작을 확대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참가자들의 많은 참여로 좋은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하반기 개최되는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 더 그레이스’를 통해 건강하고 건설적인 시니어모델문화를 만드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은 9월 SBS, SBS FiL, SBS M, 라이프타임 코리아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