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내달 26일 새 앨범 '비트윈 원앤투' 발매

조태영 기자I 2022.07.13 11:38:36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컴백일을 확정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트와이스가 8월 26일 새 앨범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를 발매하고 컴백한다”고 밝혔다.

‘비트윈 원앤투’는 트와이스의 11번째 미니앨범이다. 지난해 11월 정규 3집 ‘포뮬러 오브 러브: O+T=<3’(Formula of Love: O+T=<3)를 발표한 이후 약 9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다. 이들은 3집으로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빌보드200 3위에 오르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전날인 12일 트와이스 멤버 전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재계약 기간은 알리지 않았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글로벌 정상 걸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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