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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 대잔치' 시청률 10.2%… 안방극장 '후끈'

윤기백 기자I 2021.02.13 11:00:48
(사진=KBS2 ‘트롯 전국 대잔치’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트롯 전국 대잔치’가 설 연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12일 KBS2 ‘트롯 전국체전’이 준비한 설 연휴 트로트 대잔치 프로그램인 ‘트롯 전국 대잔치’가 방송됐다.

이날 ‘트롯 전국체전’에서 준결승 티켓을 거머쥔 TOP14 참가선수들인 오유진과 진해성, 신승태, 재하, 한강, 김용빈, 반가희, 박예슬, 신미래, 상호&상민, 민수현, 최향, 정주형 김윤길은 물론, 코치로 활약하고 있는 홍경민과 신유, 나태주가 MC로 활약하며 설 연휴에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시청자를 위해 흥겨운 트로트 잔치를 선물했다.

특히 ‘트롯 전국 대잔치’는 시청률 10.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해 설 연휴에도 풍성한 볼거리와 들을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12일 지상파 예능 부문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식지 않는 열기도 증명했다.

한편 ‘트롯 전국체전’은 13일 밤 9시 15분 어느 때보다 강렬해진 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과 레전드 무대로 또 한번 안방극장을 장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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