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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 측 "김순옥 작가 '펜트하우스', 긍정 검토 중"

김가영 기자I 2020.02.03 13:30:03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하석진이 김순옥 작가의 차기작 ‘펜트하우스’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하석진
3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이같이 전했다.

SBS 새 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인생을 걸고 질주하는 한 여자의 욕망과 모성, 부동산 성공 신화를 그린 드라마다.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황후의 품격’ 등을 집필한 스타작가 김순옥 작가의 차기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5년 CF로 데뷔한 하석진은 MBC ‘슬픈연가’, JTBC ‘무자식 상팔자’, MBC ‘전설의 마녀’, tvN ‘혼술남녀’ 등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최근 tvN ‘사랑의 불시착’ 리정혁(현빈)의 형 리무혁으로 출연하며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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