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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의 힐댄스, 빠져드는 수밖에 '달리' 어쩔 수가 없다

박지혜 기자I 2018.04.22 12:20:27
사진 = 브리지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그룹 시스타 출신 효린이 그레이(GRAY)와의 공동 작업과 상상 이상의 매혹적인 힐댄스(Heeldance)로 컴백 예열에 나섰다.

효린은 지난 20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싱글 3연작 프로젝트 ‘셋 업 타임(SET UP TIME)’ 2탄 ‘달리(Dally)’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약 15초 가량의 이 영상에는 힙라인을 강조한 의상으로 감각적인 비트에 맞춰 파워풀하면서 섹시한 힐댄스를 선보이고 있는 효린의 매혹적인 퍼포먼스가 담겼다. 여기에 효린의 고혹적인 목소리가 더해져 섹시한 분위기를 한층 더한다.

효린의 ‘달리’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캡처
크리스브라운, N.E.R.D 등과 함께 작업한 미국 안무가 알리야(Aliya Janell)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번 힐댄스 안무를 통해 효린은 결이 다른 섹시함과 도발적인 매력으로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효린은 첫 번째 싱글 ‘내일할래 (To Do List)’로 아름다운 감성을 보여줬던 효린은 ‘달리’로 트렌디하고 세련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효린과 그레이가 공동 프로듀싱한 ‘SET UP TIME’ 두 번째 싱글 ‘달리’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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