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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튼은 12일 뉴질랜드의 헬렌스빌 골프클럽에서 이같은 신기록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앞선 기록은 2005년 스콧 홀랜드(캐나다)가 세운 221홀이었다.
루이튼은 12일 아침 출발해 12시간 동안 달리면서 골프를 쳤다.
루이튼의 도전은 대장암 환자를 위한 기금 마련 때문으로 전해졌다. 루이튼의 친한 친구는 지난해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뉴질랜드는 대장암 발병률이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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