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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MBC ‘일밤’의 ‘복면가왕’ 코너에서 ‘주근깨 빼빼 마른 빨간머리 앤’과 듀엣 무대를 선보인 ‘알프스 소녀 하이디’는 배종옥이었다. 두 사람은 강애리자의 ‘분홍 립스틱’을 불렀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것은 빨간머리 앤이었다. 하이디는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고 배종옥의 얼굴이 드러났다.
배종옥은 발랄한 캐릭터 출연 제의가 안들어와 차가운 이미지를 벗기 위해 출연했다며 “두달간 연습을 했다. 특히 몸치라서 춤 연습을 굉장히 많이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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