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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노래를 부르고 콩트도 했다. 배우 신민아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깜짝 준비한 ‘예능 선물’이다. 영화 촬영을 위해서가 아니다.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서 보여줄 반전이다.
13일 ‘스케치북’ 제작진에 따르면 신민아는 최근 녹화에서 MC인 유희열 및 가수 윤상과 콩트 연기를 했다. 유희열과 신민아의 커플 연기도 볼 수 있다. 벤치에 앉아 셀카 봉으로 사진을 찍는 데 신민아가 유희열 향해 입술을 내미는 장면 등을 찍었다. 신민아의 ‘깜찍 애교’가 폭발했다는 후문.
신민아와 ‘스케치북’과의 인연은 남다르다. MC 및 스태프와 친분이 두터워서다. 신민아는 2008년 유희열이 낸 소품집 ‘여름날’ 수록곡 ‘즐거운 나의 하루’에서 노래를 불러 유희열과 인연을 이어왔다. ‘스케치북’ 음악감독과의 친분도 각별하다. ‘스케치북’ 제작진은 “신민아가 윤상의 팬이라고 하더라”며 이번 녹화를 함께하게 된 계기를 들려줬다. 신민아와 함께 특집에 참여한 윤상의 대반전도 시청 포인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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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가수 바비킴이 거침없이 ‘망가졌다’. 바비킴은 ‘석유재벌’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 분장을 하고 크리스마스 캐럴을 불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011년 ‘아바타’로 분장쇼의 정점을 찍은 성시경도 이번 녹화에 참여했다. 제작진은 “성시경도 한몫을 하고 갔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특수 분장으로 크리스마스 악몽을 시청자에 안겨준 성시경이 이번에는 어떤 반전을 보여줄지가 관심사다. 그룹 씨스타는 고릴라로 분장해 ‘혹성탈출’ 콘셉트로 무대에 서기도 했다. 이 반전 선물은 오는 19일 밤 12시 15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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