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두산과 LG는 각각 29.64%와 35.97%를 득표해 다득점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선 히어로즈(45.61%)가 최다득표를 기록한 가운데, 롯데(41.45%), KIA(37.89%)가 뒤를 이었다. 반면 두산(32.02%)과 삼성(34.15%)는 8개 팀 중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베트맨 관계자는 "야구팬들은 주중 치러지는 프로야구 경기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에서 최하위팀 한화를 상대하는 히어로즈가 8개팀 중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며 "히어로즈와 한화는 모두 화끈한 타력으로 유명한 팀이기 때문에 이번 주중 펼쳐지는 야구토토 랭킹게임에서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 밝혔다.
한편, 야구토토 랭킹 40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전인 7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어지는 야구토토 랭킹 41회차 게임은 8일에 벌어지는 두산-SK, 한화-히어로즈, KIA-LG, 롯데-삼성전을 대상으로 하며 경기 시작 10분전인 8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