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배구토토 스페셜 더블 49회차 2,229명 결과 적중

김상화 기자I 2008.12.28 11:57:18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27일 벌어진 2008~2009시즌 프로배구 삼성화재-LIG(3:0 / 2), KT&G-도로공사(3:0 / 7+) 등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더블 49회차 게임에서 2경기의 최종 세트스코어 및 1세트 점수차를 모두 맞힌 적중자가 2,229명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33.2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적중상금으로 가져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수도권 신화 복권방에서 5만원을 베팅한 배구팬 2명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166만원의 적중상금을 받아갔다. 최소 베팅액인 100원을 건 594명은 단 100원으로 3320원을 챙기는 짜릿함을 맛봤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배구팬들의 예상과 같이 이번 회차에서 삼성화재, KT&G가 LIG와 도로공사를 누르며 승리를 거둬 국내 배구팬들에게 적중의 기쁨을 안겼다”며 “이와 함께 배구토토 게임이 프로배구 활성화에 앞장서며 나날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화재-LIG전을 대상으로 진행된 배구토토 매치 89회차에선 참여인원 2만 389명 중 171명이 결과를 적중시켰으며 이중 4000원을 베팅한 1명은 228만 2000원의 적중 상금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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