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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지난 2월 종영된 MBC 의학드라마 '뉴 하트'에서 레지던트 역을 맡았던 배우 지성과 김민정이 나란히 흉부외과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대한흉부외과학회는 최근 지성과 김민정을 흉부외과 명예 전공의 및 대한흉부외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흉부외과학회 관계자는 “의학드라마 ‘뉴하트’에서 열정과 따뜻한 마음, 그리고 섬세한 손기술을 보여줬던 지성과 냉철한 의사의 모습을 보여준 김민정은 흉부외과 의사를 대변하는 홍보대사로 적임자”라며 홍보대사 선정이유를 전했다.
흉부외과 홍보대사로 위촉된 지성은 “흉부외과에 대한 홍보 활동을 맡게 되어 기쁘다”며 “힘든 여건 속에서 열심히 의술 활동을 하고 계신 많은 흉부외과 의사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어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정은 "의료계의 꽃 중의 꽃인 흉부외과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다"며 "앞으로 흉부외과를 빛내기 위해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성과 김민정의 홍보대사 위촉식은 오는 27일 분당서울대학병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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