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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은 2018년 성남FC에서 프로 데뷔한 후 광주, 서울이랜드, FC서울, 수원삼성 등에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128경기(1골 11도움)를 기록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당시 U-23 대표팀 코치였던 김은중 수원FC 감독과 함께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힘을 보탰다.
구단 측은 “이시영의 합류를 통해 양 측면 수비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술적 유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시영은 투지 넘치는 플레이와 넓은 활동 반경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전술에도 잘 어울리는 자원으로 평가된다”고 소개했다.
이시영은 “앞으로 순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만큼 팀에 빠르게 적응해 도움이 되고 싶다”며 “팬들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수원FC는 올시즌 K리그1에서 20경기를 치른 현재 3승 7무 10패 승점 16으로 12개 팀 중 11위에 머물러있다. K리그2로 자동 강등되는 최하위 대구FC(승점 13)에 승점 3점 차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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