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퀀스’는 SF9이 지난해 1월 12번째 미니앨범 ‘더 피스 오브 나인’(THE PIECE OF9)을 낸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멤버 로운의 탈퇴로 8인조로 변모한 뒤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기도 하다. 군 복무 중인 멤버인 재윤은 이번 앨범 작업에서 빠졌다.
SF9는 이별을 겪은 복잡한 마음을 주제로 다룬 신곡 ‘비보라’(BIBORA)를 타이틀곡으로 앞세워 컴백 활동을 펼친다. 멤버 영빈, 주호, 휘영이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앨범에는 ‘스트링스’(Strings), ‘모닝 커피’(Morning Coffee), ‘미드나잇 선’(Midnight Sun), ‘도미노’(Domino), ‘슈퍼컨덕터’(Superconductor) 등의 곡을 함께 수록했다.
SF9은 이날 오후 5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