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정신없이 준비하느라 일일이 인사를 못 드린 분들이 너무 많아서 죄송한 마음이 크다.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 저희의 앞날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 달라”며 “좋은 기운 안고서 앞으로 좋은 작품, 좋은 음악 만들어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07년 1집 앨범 ‘네버 포겟 유’로 데뷔한 성유빈은 2012년 밴드 비오비포 멤버로 활동했다.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주목 받기도 했으며 지난 6월 개막한 창작 뮤지컬 ‘다시, 동물원’에서 기영 역을 맡아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