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미국 유니버설뮤직 산하 레이블인 리퍼블릭 레코드와 전략적 협업을 확대하고 전사적 차원의 글로벌 협력 체제를 형성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리퍼블릭 레코드는 테일러 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위켄드, 드레이크, 포스트 말론, , 존 레전드, 릴 웨인 등 팝스타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 레이블이다. 수년간 빌보드 선정 음악 레이블 순위에서 1위를 유지 중이다.
앞서 JYP는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있지를 글로벌 음악 시장에 안착시키기 위해 2020년 2월부터 리퍼블릭 레코드와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더불어 양사는 K팝 시스템 기반 글로벌 걸그룹 론칭을 위한 ‘A2K’ 프로젝트도 진행해왔다. 이를 위해 지난해 미국 주요 5개 도시에서 펼쳐진 오디션을 거친 데뷔 후보생들을 JYP 본사에서 트레이닝시키고 있다.
이제부턴 JYP에 속한 모든 아티스트가 협력 대상이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엔믹스 등이 포함된 것이다. JYP 정욱 대표이사는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새로운 챕터를 함께 열며 K팝의 넥스트 비전을 조각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리퍼블릭 레코드 만티 립먼 회장은 “존중과 존경에 기반한 파트너십을 통해 K팝 글로벌 선봉에 설 기회가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