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뮤직팜에 따르면 곽진언은 내년 1월 14~15일 양일에 걸쳐 서울 벨로주 홍대에서 ‘곽진언 소극장 콘서트 OP.6’를 3회 연다.
곽진언은 미니앨범 ‘정릉’을 낸 지난 5월부터 소극장 콘서트를 꾸준히 이어왔다. 객석과의 거리를 좁혀 허물없이 교감하는 공연으로 호평받으며 전석 매진 행진을 이어왔다.
뮤직팜은 “새해를 맞아 개최하는 첫 소극장 콘서트인 만큼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 줄 의미 있는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곽진언 소극장 콘서트 예매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