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펜트하우스2' 스페셜 방송…종영 아쉬움 달랜다 [공식]

김보영 기자I 2021.04.03 12:58:03
(사진=SBS ‘펜트하우스2’)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가 13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지만, 오늘(3일) 밤 스페셜 방송이 종영의 아쉬움을 느낄 시청자들을 달랠 전망이다.

이날 저녁 방영될 SBS ‘펜트하우스2’ 스페셜 편 ‘히든룸 : 끝나지 않은 이야기’에서는 유진부터 김소연, 이지아, 엄기준, 신은경, 봉태규, 윤종훈, 박은석, 윤주희까지 주역 9명이 총출동한다. 여기에 지난 시즌1 스페셜 방송의 진행을 맡았던 신동엽과 장도연이 다시 MC로 의기투합한다.

이들은 ‘펜트하우스2’의 명장면을 다시 보며 제작과정에서 있었던 뒷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시즌1과 2를 통해 ‘펜트하우스’의 의미를 짚어보고 달라진 캐릭터들을 비교해보는 코너와 리틀헤라클럽이 직접 꼽은 다양한 장면들 소개하는 코너, 그리고 재미로 보는 히든 어워즈도 준비돼 있다.

또한 시즌2에 등장한 카메오들의 장면들을 모아보며 관련 에피소드를 대거 방출함과 동시에 다가올 시즌3를 예상하고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히든룸 :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3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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