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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원정도박 의혹' 양현석, 출금 금지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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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택 기자I 2019.08.20 08:24:38
양현석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출국 금지됐다.

20일 한 매체는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양 전 대표에 대해 출국 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양현석을 상습도박 혐의로 입건하며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양 전 대표는 현지에서 달러를 빌려 도박을 한 뒤 한국에서 원화로 갚는 이른바 ‘환치기’ 수법을 썼다는 의혹이 제기돼 상습도박·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은 이번 주 중으로는 소환이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물을 분석해봐야 하는데 이번 주는 쉽지 않아 보인다”고 밝혔다.

양 전 대표가 경찰에 소환된다 해도 언론에 공개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공개 소환 여부는 검토해봐야 한다”며 “피의자 정보·사진 촬영 여부 등은 추후 논의 후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양 전 대표를 불러 성매매 알선 혐의에 대해서도 신문할 예정이다. 양 전 대표는 2014년 서울의 한 고급식당에서 외국인 재력가를 접대하면서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해 성접대했다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도 입건된 상태다. 경찰은 성매매 알선 공소시효(5년) 만료가 다가오고 있는 만큼, 수사에 속도를 내 이른 시일 내에 계좌 등 증거물 분석을 마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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