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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DMZ 평화트레인은 온 국민과 함께 평화와 화합의 염원을 담고 달리는 테마 열차다. 피스위크 기간 총 5회에 걸쳐 어린이 기자단, 다문화가정, 통일 대학생 동아리 등 평화주제와 관련한 200명을 초청해 평화 이벤트와 철원 DMZ 안보관광투어를 함께한다.
9일 강북어린이 기자단 싣고 출발한 강원 DMZ 평화트레인은 서울역에서 백마고지역을 오가며 안보관광투어를 하고 어린이 기자단들이 평화메시지를 작성한다.
9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대회 1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과 평창평화포럼도 막을 올렸다. 평창평화포럼에서는 ‘평창에서 시작하는 세계평화’를 주제로 세계 전문가들과 함께 담론이 이뤄진다. 레흐 바웬사 전 폴란드 대통령과 리사 클라크 구게평화사무국 의장, 타츄아 요시오카 핵무기폐기국제운동 대표등이 특별연사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