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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출신의 파이터 vs KO율 80%강펀치'

뉴스1 기자I 2018.12.08 11:05:30

(안동=뉴스1) 7일 오후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MAX FC 16 입식격투기 안동대회에 참가하는 정세영, 마쓰다 신타로(일본) 선수가 계체량을 통과한 후 맥스 걸 이유이, 양혜원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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