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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는 26일 첫 번째 정규앨범 ‘멜팅(Melting)’으로 컴백한다. 다양한 느낌의 재킷 사진을 촬영했는데 그중 교복 콘셉트가 눈에 띈다. 이들은 블라우스에 체크무늬 스커트, 베레모를 매치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교복 패션을 완성했다.
1년 8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하는 마마무는 화려하고 개성 있는 다양한 음악만큼 카멜레온 같은 여러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음악뿐 아니라 비주얼적인 측면에서도 단연 최고의 퀄리티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타이틀곡 ‘넌 is 뭔들’은 다양한 변주가 한 곡 안에 모두 녹아있는 독특한 곡이다. 중독성 짙은 멜로디와 함께 다양한 음악적 장치들이 어우러졌다. 뭘 해도 괜찮고 예쁘다는 의미가 있는 신조어를 활용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