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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tvN 월화 미니시리즈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호텔의 경영이사 조성겸 역으로 분해 ‘심쿵남’으로 불리고 있는 배우 남궁민이 메모로 빼곡히 메워진 대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남궁민은 일에 있어서는 완벽한 엘리트이지만, 상효(유인나 분)에게는 한없이 다정하고, 아버지의 죽음을 파헤치는 순간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한 캐릭터 속에서도 다양한 감정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며 호평받고 있다.
4일 오전 공개된 대본 사진 속에는 남궁민이 성겸의 대사를 꼼꼼히 분석한 흔적이 남아있다. 특히 캐릭터를 이해하기 위해 상황을 나열하거나 대사 한마디도 그냥 넘기지 않고, 본인에게 맞는 느낌으로 연구하고 끊임없이 공부한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남궁민의 연기 열정을 엿볼 수 있다.
‘마이 시크릿 호텔’은 7년전 해영(진이한 분)과의 결혼한 사실을 알린 상효에게 키스로 응답하며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남궁민과 유인나의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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