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홍콩의 한 유명 헤어스타일리스트는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미용실을 찾은 장바이즈의 모습을 공개했다. 또 “그녀는 여러분이 너무 그립다고 말했어요”라는 글을 덧붙여 장바이즈의 마음을 대신 전했다.
사진 속 장바이즈는 휴대폰으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장바이즈의 변함없는 미모와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중화권 누리꾼들은 “우리도 장바이즈가 그리워요” “복귀는 언제 하시나요” “장바이즈 얼굴 좋아 보이네” “장바이즈 셀카에서도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바이즈는 지난 2011년 셰팅펑(사정봉)과 결혼 5년 만에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장바이즈는 지난해 두 아들과의 캐나다행으로 이민설에 휩싸였으나 부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