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새해 특집으로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 출연한 김보민은 과거 노현정, 강수정 등 동료 아나운서들과 비교를 당해 서러웠던 심정을 고백했다.
이날 김보민 아나운서는 “노현정 아나운서가 가장 돋보였다. 처음엔 그러려니 했는데 점점 대우가 달라져 방송 때 의자도 다르게 주더라”고 말했다.
이어 “부산 KBS에 내려갔을 때는 강수정 아나운서가 전임자였다. 그런데 당시 ‘너는 얼굴도 안 예쁘고, 방송을 잘하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어필할 것이냐’라는 말을 들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또 김보민은 “회사 앞 커피숍에서는 유명한 사람들에게 사인을 해 달라고 머그잔을 준다”며 “노현정, 강수정 아나운서의 사인컵은 있는데 내게는 머그컵을 안 주더라”며 과거 서러웠던 심경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박기량 화보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엠씨더맥스 '그대가 분다', 새해 음원차트 휩쓸어 '화려한 귀환'
☞ [포토] 소녀시대 콘서트, 써니 피어나 무대 '섹시미 발산'
☞ [포토] 소녀시대 콘서트, 수영 '24시간이 모자라' 완벽 재연
☞ [포토] 소녀시대 콘서트, 서현 기타 연주 '키스 미~'
☞ [포토] 소녀시대 콘서트, 태연 '매혹적인 무대'
☞ [포토] 소녀시대 콘서트, 티파니-온유 '환상의 하모니'
☞ [포토]샤이니 콘서트 ‘더 위자드’, 태민 자작곡 ‘크라이 포 미’ 공개
☞ [포토]샤이니 콘서트 ‘더 위자드’, 종현-키 ‘섹시한 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