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축구토토 EPL ‘QPR, 에버턴에 패할 것’

[스타in 스포츠팀]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3일에 펼쳐지는 아스널-노리치시티(1경기), 에버턴-QPR(2경기), 레딩-리버풀(3경기)전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1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 64.77%는 2경기 에버턴-QPR전에서 QPR이 패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QPR의 승리 예상은 13.81%에 불과했고. 나머지 21.41%는 무승부를 예측했다. 최종 스코어에서는 2-1 에버턴 승리(16.82%)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박지성과 윤석영이 속해있는 QPR은 강등권인 리그 19위인데다, 17위 선덜랜드와 18위 위건과의 승점이 7점차로 벌어져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하지만 6위 에버턴과의 전력차는 분명하다.

특히, 홈경기를 치르는 에버턴은 올 시즌 홈에서 9승6무1패로 강한 모습을 보이는데다, 남은 경기의 성적에 따라 UEFA 챔피언스리그 혹은 유로파리그에 진출권까지 얻을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승점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1경기 아스널-노리치시티전에서는 홈 구장인 에미레이트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치르는 아스널(81.17%)이 노리치시티(6.69%)를 완벽하게 제압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최종 스코어에서도 2-1 아스널 승리(17.82%)가 1순위로 나타났으며, 3-1 아스널 승리(16.79%)와 2-0 아스널 승리(15.52%)가 뒤를 이었다.

레딩-리버풀(3경기)전에서는 72.84%가 전통의 강호 리버풀이 레딩을 상대로 승점 추가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종 스코어에서는 1-2 리버풀 승리가 18.8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0-2 리버풀 승리(14.52%), 1-1 무승부(9.77%)순으로 집계됐다.

축구토토 스페셜은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별 최종 스코어는 0·1·2·3·4·5+(5골 이상)등 여섯 가지 중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16회차는 오는 13일 밤 9시50분 에 발매가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1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 64.77%는 2경기 에버턴-QPR전에서 QPR이 패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사진- 스포츠 토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