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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중화권 스타 장백지와 그의 전 남편 사정봉의 재결합설이 화제다.
대만과 중국 언론들은 18일 사정봉의 어머니 디보라의 말을 인용해 `장백지와 사정봉이 다시 합쳤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파경을 맞았다. 장백지의 전 연인이었던 배우 진관희가 노트북 컴퓨터에 보관하고 있던 장백지의 사진이 무단 유출돼 부부 사이에 금이 갔다.
하지만 이후 장백지는 사정봉 집 근처로 이사를 하고 시어머니 생일파티에 참석하며 사정봉과의 결합을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 두 사람 사이에는 두 아들이 있다.
사정봉의 어머니 디보라는 지인에게 "하늘의 뜻을 어기기 어렵다"며 두 사람의 재결합에 대한 생각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백지와 사정봉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재결합 설에 대해 19일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며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