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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 라일리, 동방신기·빅뱅 극찬…`인기가요`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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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구 기자I 2011.04.27 10:15:44
▲ 테디 라일리 일행과 라니아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마이클 잭슨의 `데인저러스` 작곡가 테디 라일리가 K-팝 방송 제작 현장을 직접 방문해 감탄사를 연발했다.

테디 라일리가 만든 걸그룹 라니아 소속사 DR뮤직 측은 “K-팝 무대를 직접 보고 싶다는 테디의 요청에 지난 24일 제주도 한라체육관에서 진행된 SBS `인기가요` 현장을 방문했다”며 “테디는 이날 스타들의 무대와 현장 열기에 `어메이징`(amazing), `어섬`(awesome) 등의 단어를 연발했다”고 27일 밝혔다.

테디 라일리는 모든 가수들의 무대마다 호기심을 드러냈으며 일부 가수들의 무대에는 크게 몸을 흔들며 박수를 쳤다는 게 DR뮤직 측 설명. 동방신기와 빅뱅의 무대는 따로 기립을 한 채 지켜봤고 무대가 끝난 뒤엔 뜨겁게 박수를 치며 감탄사를 계속해서 내뱉었고 동행팀 PMG 역시 동방신기와 빅뱅의 무대에 휘파람을 불며 놀라움을 드러냈다고 DR뮤직 측은 전했다.

테디 라일리는 “K-팝을 소문으로만 접하다가 이렇게 직접 보니 감격스러웠다”며 “K-팝이 왜 그렇게 강한지를 분명히 알게 됐고 K-팝이 미국과 유럽, 남미 등 다양한 국가에서 앞으로 더 크게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K-팝의 퍼포먼스는 세계 최고 중 최고”라고 덧붙였다.

테디 라일리는 대기실에서 K-팝 가수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도 가졌다. 동방신기와 악수를 나누며 “왜 최고의 팀으로 각광받는지 음악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보면서 그 에너지를 직접 느낄 수 있었다”고 찬사를 보냈고 빅뱅의 멤버들과도 반갑게 포옹하며 “아시아를 뛰어넘어 팝시장에서도 통할 만큼 무서운 그룹”이라고 극찬했다. 빅뱅의 지드래곤은 유창한 영어로 테디 라일리와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테디 라일리는 유튜브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앞서부터 알고 있었던 여가수 양파도 따로 만나보고 싶어했다. 작고 귀여운 체구에 그 같은 가창력이 나오는 것에 놀랐다는 반응이었다.

테디 라일리는 자신이 프로듀싱을 맡은 라니아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한국을 찾았다. 제자들의 무대를 지켜보면서도 “역시 내 판단이 틀리지 않았다”면서 “내 특별한 팀이 유명한 K-팝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게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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