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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가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배우 오디션을 진행한다.
동명의 히트 영화를 무대에 옮긴 `미녀는 괴로워`는 자난 2008년 초연 당시 객석 점유율 95%, 평균 일일 티켓 판매 수 1500매를 달성해 공연계에서 화제가 됐다.
이번 2011년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아시아 투어는 초연 때의 폭발적인 성공에 힘입어 일본 오사카(10월8일~30일)를 시작으로 서울(11월 26일~2012년 2월5일), 중국, 필리핀, 싱가포르 등에서 공연 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이며 원서접수는 쇼노트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받아 메일(audition@showmote.com)으로 보내면 된다. 문의 (02)3485-8600.